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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3월 금리 인상 시사에 혼조…다우 0.38%↓ 마감
2022-01-27 07:22:05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3월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한 이후 장 초반 일제히 오르던 데서 오름폭을 축소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64포인트(0.38%) 하락한 34,168.0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2포인트(0.15%) 떨어진 4,349.9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2포인트(0.02%) 오른 13,542.1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연준은 이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곧 인상하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하고,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돌고 강한 노동시장으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인상하는 것이 곧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는 여건이 적절하다는 가정하에 3월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명과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볼 때 3월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입니다.




연준은 월간 순 자산매입 속도는 계속 줄여나가 3월 초에 끝마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FOMC 회의와 파월 의장의 회견 이후 주가는 오름폭을 축소하고 국채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1.8%를 단번에 넘어서며 전날보다 10bp가량 상승한 1.87%대까지 올라섰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연준이 시장 불안에도 공격적인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은 지속됐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자국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해 미국 등 서방이 논의만 계속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건설적 반응이 없으면 구체적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은 이날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서면 답변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양보안이 담겨있진 않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러시아는 아직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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