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4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과 '기술 전문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발전 공기업 5곳은 ▲ 발전설비 합동 기술점검 ▲ 발전설비 고장·정지 공동 대응 ▲ 발전설비 진단 장비 등 인프라 활용 협조 ▲ 연구 개발 과제 공동 추진 ▲ 신재생 설비 전문기술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발전사 5곳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 교류를 확대해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설비 운영기술 역량을 한층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신재생 전문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2,330대 회복…삼성전자 .. ▶ [특징주] 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2% 상회.. ▶ 유럽서 녹색 인정받은 원자력…국내 기업들 탄소중립 부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