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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의 사랑` 남방돌고래 마지막 방류
2022-08-03 17:44:18 

정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보호·관리 중인 남방큰돌고래를 해양으로 방류하기로 했다. 또 전시를 목적으로 수족관에 고래류를 새로 들여오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기 위한 법 개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일 해양수산부는 국내 수족관에 남아 있는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해양에 방류하기 위한 준비 계획을 발표했다. 남방큰돌고래는 2012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종으로, 지정 당시 국내 수족관에서 총 8마리가 사육되고 있었는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7마리에 대해 방류를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수족관(제주 퍼시픽랜드)에 남아 있는 비봉이는 제주도 해역에 방류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족관에서 전시를 목적으로 새롭게 고래류를 들여오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현재 사육 중인 고래류에는 올라타기를 금지하는 등 수족관 고래류에 대한 보호·관리를 강화한다.

[박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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