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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 마감...다우 0.55%↑
2021-11-24 06:47:43 



미국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55포인트(0.55%) 오른 3만5813.8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6포인트(0.17%) 오른 4690.70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9.62포인트(0.50%) 내린 1만5775.14로 거래를 끝냈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임에 인플레이션 대응 가능성,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다.


특히, 기술주는 국채금리 상승에 타격을 받았다. 금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기술 기업들의 미래 수익을 할인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1.65%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bp 이상 추가로 올랐다.

업종별로 에너지 관련주가 3% 이상 상승했고, 금융주도 1% 이상 올랐다. 반면, 기술주와 통신, 임의소비재 관련주는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이 국제 공조를 통해 전략비축유(SPR)를 푸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오히려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TMEX)의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1.75달러) 오른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축유 방출에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협의체가 미국이 비축유를 방출할 경우 증산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날 나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하는 미국 추수감사절(25일)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LPL 파이낸셜의 리안 데트릭 최고 금융 전략가는 CNBC에 "추수감사절 주간이라 앞으로 며칠간 거래량이 극도로 적을 것"이라며 "따라서 아마 폭죽놀이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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