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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일 매파적 발언…"물가안정 임무 다할 것"
2022-09-09 17:48:13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8일(현지시간) 물가 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긴축 의지를 더욱 명확히 했다.

이에따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75bp(1bp=0.01%)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리면서 미국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지만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8일 파월 의장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자유주의 성향의 씽크탱크 '케이토 인스티튜트'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연준은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임무를 다할 것"이라며 "섣부른 경기 확장 정책은 역사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 중단이나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추세 대비 낮은 성장률을 일정 기간 유지해 노동시장의 균형을 되돌리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면) 임금 상승률이 하락해 2%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에 따르면 파월이 발언하는 동안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86%까지 상승했다.

이번 연설은 파월 의장이 20~21일 열리는 FOMC 이전에 등장하는 마지막 공개석상이다.
지난달 잭슨홀 연설에 이어 파월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자 미국 국고채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 지표도 개선흐름을 나타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지난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2000건으로, 직전주보다 6000건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인 23만5000건을 하회했고 지난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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