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Q22 매출액 1,903 억원(YoY 2.1%), 영업이익 203 억원(YoY -26.1%)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9 억원에 부합할 전망
- aepsa 6/26 미국 쇼케이스 후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 시작. 워너 레코즈와 파트너십 체결로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
- NCT 127 과 Dream, aespa 의 활약+신인 3 팀 더해지면 편안한 이익 성장 지속될 것
2Q22 Preview
2 분기 매출액 1,903 억원(YoY 2.1%), 영업이익 203 억원(YoY -26.1%), 순이익 154억원(YoY -5.6%)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9 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2 분기에는 NCT Dream 정규2 집 리패키지 및 각종 솔로 앨범 총 360 만장이 예상되나 전년동기 판매량(630 만장)대비 낮아 본사 이익률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NCT 127 일본 돔 투어, 슈퍼주니어 아레나 콘서트, 동방신기의 일본 팬미팅 등 일본 콘서트가 재개되며 약 2 년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일본법인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풍부한 아티스트 라인업, 본격적으로 글로벌 활동 시작
동사의 활동 가능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11 팀으로 타사대비 압도적으로 많다.
동사는 일본 중심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데 2 분기에만 일본 콘서트 및 팬미팅 관객 약 64 만명, 하반기에도 100 만명 이상 모객이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4Q19 첫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 NCT 127 은 2Q22 돔 투어 5회 진행, 연속적으로 콘서트 진행 시 투어 당 최소 50 만명 모객도 가능한 그룹이다.
aespa 는 7/8 미니 2 집의 한국과 미국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선주문량은 이미 100 만장을 상회, 총 판매량 150 만장 수준으로 예상된다.
6/26 미국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이 시작되는데 워너 레코즈와 파트너십 체결로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되며 과거 블랙핑크의 사례에서 확인했듯이 글로벌 팬덤 확대, 대규모 투어로 이어질 것이다.
연내 보이그룹, 내년 NCT 도쿄와 할리우드의 데뷔도 계획하고 있다.
NCT 127 과 Dream, aespa 의 활약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인 3 팀이 더해지면 견조한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이다.
올해 영업이익 872 억원(YoY 29.0%)으로 전망, 편안한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업종 top-pick 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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