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마동석을 내세운 '바삭대표 선거 광고'가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는 기호 1번 가동석부터 기호 5번 마동석까지 5명의 노랑통닭 바삭대표 후보의 공약을 영상으로 담아낸 게 특징이다.

해당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 이후 노랑통닭은 4월 매출이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바삭대표 선거 영상은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

노랑통닭은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2' 흥행에 힘입어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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