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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은행실적·소매판매 부진에 혼조…다우 0.56%↓마감
2022-01-15 16:03:05 

뉴욕증시가 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대체로 부진하게 나오고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81포인트(0.56%) 하락한 35,911.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08%) 오른 4,662.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94포인트(0.59%) 오른 14,893.7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초부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긴축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해 왔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의 인준 청문회 이후 연준이 올해 3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연준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이날 연준이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시기에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노동 시장이 매우 강하다는 명백한 징후가 있는 만큼, 기준 금리 인상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소비자들이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소비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9% 감소한 6천26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은행들의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는 모두 웃돌았으나 주가는 엇갈렸습니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은 3.33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3.01달러를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가량 줄었습니다.




씨티그룹의 4분기 순이익도 주당 1.46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39달러를 웃돌았으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 줄어든 것입니다.




이로 인해 JP모건과 씨티그룹의 주가는 각각 6%,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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