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교육 대응과 이후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OECD 국제세미나'를 29일 개최한다.
온라인 생중계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자 200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정책 현황 및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역할과 방향이 논의된다.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이 '코로나19의 영향과 교육 회복을 위한 교훈'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하며 이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 교육 지속성과 회복탄력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정책 방향', '모든 아동, 청소년을 포용하는 교육'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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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열린 한-OECD 교육컨퍼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