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Point
● 차별화된 실적 : 동사는 지난 1분기 기록적인 영업이익률 8.8%를 기록.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신차 가격 상승 효과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 상승에 따른 구조적 ASP 상승 효과가 주효. 커넥티드카, 첨단 ADAS의 적용율 상승함에 따라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 가능성도 높은 상황
● 미국 EV 시장 점유율 2위 : EV6, 니로 EV 출시 효과로 지난 1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단독 2위를 기록. 테슬라의 판매량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경쟁사 판매를 압도하고 있음. EV6 이어 대형 EUV(SUV타입의 EV) EV9을 2023년 출시할 예정. SUV 중심의 EV 포트폴리오 완성될 전망
최근 실적 및 이슈
● 하반기 가동률 회복 전망 :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영향 점차 완화됨에 따라 신차 생산량 점차 증가할 것. 중국, 러시아 등 일부 지역의 판매 차질 불가피 하겠지만 핵심 생산 기지인 국내 공장의 가동률은 계획대로 올라오고 있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락다운 영향 제한적이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은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분산됨에 따라 실적 영향 크지 않을 전망
● 실적 대비 저평가 : 동사는 올해 매출액 77조원(+10.6%yoy), 영업이익 6.4조원(+26.9%yoy), 지배이익 5.5조원(+14.9%yoy)를 기록할 전망. 2022년 예상 P/E 6.2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 높음. 동사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만원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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