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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접착 강자` 나래나노텍·아셈스 24~25일 청약
2022-01-14 04:01:02 

이번주 공모주 시장에선 나래나노텍과 아셈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단군 이래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나래나노텍은 이번 공모에서 총 310만주를 모집하며 주당 공모가는 1만7500~2만5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가 상단 기준 635억원의 자금을 모집하는 것이다.
오는 17~1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 짓고 24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 나래나노텍은 경기 용인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LCD와 OLED, 패널 등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에 쓰이는 각종 설비를 만들어왔다. 최근엔 광접착레진(OCR Coater), 라미네이터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은 초정밀 코팅, 경화, 모듈 라미네이션 기술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액상 접착 방식인 OCR 공법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나래나노텍은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LG화학, 삼성디스플레이, 네패스, 일진그룹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도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중국 BOE와 일본 샤프, 대만 이노룩스, 러시아 RUSNANO 등이 대표적이다. 나래나노텍은 목표 시가총액을 1935억~2267억원으로 추산했다.

같은 날 아셈스도 공모가 산정 절차에 돌입한다. 총 200만주를 모집하며 발행 주식은 전부 신주다. 희망 공모가는 7000~8000원으로 공모가 상단 기준 160억원을 모집하게 된다. 오는 17~18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산정한 뒤 24~2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 2003년 설립된 아셈스는 친환경 접착 소재와 자동차용 원단, 접착 기능성 코팅사 등을 연구개발한다. 국내외에서 총 54건의 특허를 보유 중일 정도로 자체 경쟁력을 내재화해 왔다. 핵심 제품인 친환경 접착 소재는 기존 용제형 접착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인체 유독성을 보완했다. 재활용 및 바이오 원료로 만든 접착 소재는 탄소중립뿐 아니라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셈스는 친환경 접착 소재를 활용해 신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헤드라이너, 글리터 시트, 통기성을 지닌 접착 원단 등을 자체 개발 중이다.


최대 70조원의 몸값이 점쳐지는 LG에너지솔루션은 18~19일 일반 청약에 나선다. KB·대신·미래에셋·신영·하이투자증권과 신한·하나금융투자 등 7곳을 통해 청약 참여가 가능하다. 이들 증권사는 이번 청약에서 최대 1020만주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공모 물량은 우리사주조합 청약 이후에 결정되며, 우리사주 미청약 발생 시 최대 1275만주까지 늘어날 수 있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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