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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아이디어톤` 고봉밥팀 우승 "코로나19 교육격차 해소"
2021-02-26 18:13:22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1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에서 성균관대와 부산대 학생으로 구성된 '고봉밥팀'이 우승했다.

26일 삼정KPMG는 최근 개최한 KPMG 아이디어톤에서 동영상에 자동으로 북마크를 삽입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고봉밥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및 경영·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머신러닝과 데이터과학, 자동화, 인공지능(AI) 중심의 아이디어로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그래밍 개발 대회다.

우승을 차지한 고봉밥팀은 영상을 다시 재생하지 않고도 시청을 원하는 부분의 선택적 강의 재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자동 북마크 생성 기술로 온라인 학습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주최측은 고봉밥팀이 코로나19로 심화되는 교육격차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방안을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준우승한 연세대 와이빅타(ybigta)팀은 이미지, 음성, 텍스트 데이터를 AI기술을 활용해 추출·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측정하여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3등은 인공지능 안면인식을 통한 마스크 미착용 인원 판별 서비스로 대중 방역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연세대 핑크카우 랩(PinkCow Lab)팀이 선정됐다.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준우승팀과 3위팀에는 5백만원과 3백만원이 차등 수여된다.

국내 대회 우승팀은 글로벌 KPMG가 주관하는 국제 결선인 'KPMG 아이디에이션 챌린지(KPMG Ideation Challenge, KIC)'에도 참가 자격을 부여 받는다. 4월 개최되는 KIC에는 한국과 중국, 스위스, 호주 등 16개국의 우승팀이 아이디어 경합을 펼치게 된다.


고봉밥팀 박신현 학생(성균관대 경영학·소프트웨어학 전공)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며 "전국에 있는 많은 우수한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배운 것이 많다"고 말했다.

대회 심사를 맡은 양현석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 전무는 "학습자가 강의 전체내용을 편리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빛났다"며 "짧은 기간에도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달성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KPMG 라이트하우스 센터는 데이터 과학자, SW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1만7,000여명의 다양한 인재로 구성된 정보기술(IT) 솔루션 조직이다. KPMG 인터내셔널의 한국 멤버 펌인 삼정KPMG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전문 지식과 결합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고객의 핵심 프로세스에 적용한다는 목적으로 2019년 라이트하우스 센터를 설립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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