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골프포위민 황채현 기자]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의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45 PA++와 오렌지 플라워 워터가 골퍼들이 애용하는 라운드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라운드 약속이 잦은 골퍼라면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필수품이다. 요즘처럼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 지수는 강한 편이기에 반나절 이상 야외 활동이 지속되는 라운드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골프장 출발 전 기초화장 단계에서 바른 후 라운드 중에도 수시로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최대한 부드럽고 가벼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샹테카이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45 PA++은 야외 활동 중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플루이드 타입 오일 프리 텍스처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 선크림과 프라이머의 역할을 동시에 해낸다. 스며든 제형은 피부에 얇고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해 UVA와 UVB 광선으로부터 피부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높인다. 땀이나 수분에 오래 지속되는 워터 프루프 기능이 뛰어나 라운드 중 흘리는 땀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철벽 방어할 수 있다.
여름 라운드 중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얼굴이 쉽게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때문에 틈틈이 피부 보습이 필요하다. 이때 유분기가 많은 크림을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벙커의 모래나 공기 중 미세먼지가 쉽게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드 중에는 워터 베이스의 가벼운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은데, 대체적으로 수분 미스트를 많이 사용한다.
오렌지 플라워 워터는 피부 타입을 막론하고 민감하거나 극도로 건조한 피부, 생기가 부족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분사하는 순간 마치 꽃이 활짝 핀 오렌지 숲에 들어선 듯 리프레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수딩, 수분 공급은 물론 오렌지 플라워를 증류해 얻은 100% 자연 유래 성분들로 탁월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샹테카이 창립자 실비 샹테카이는 “오렌지 플라워 미스트의 향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오렌지 플라워 워터의 상큼한 향기가 피부에 경이로운 변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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