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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주춤하자 동학개미 장외주식 기웃…전용앱도 봇물
2021-10-24 17:42:24 

올해 기업공개(IPO)가 활발하고 공모주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비상장 주식 장외거래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30대 MZ세대 참여가 활발해 눈길을 끈다. 애플리케이션(앱)만 깔면 거래가 가능하고, 과거처럼 사기를 당할 우려도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공모주 청약을 해도 1주밖에 못 받기 때문에 미리 좋은 종목을 선점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하겠다며 9개 업체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으면 금융투자업 인가가 면제된다. 금융위는 지난해 4월 피에스엑스(서울거래소 비상장)와 두나무(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2곳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사업을 할 수 있게 허가했다.

핀테크 업체가 줄을 길게 늘어선 건 비상장 주식 거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준공공 성격 K-OTC의 경우 2017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0억9000만원이었지만 올 상반기에 64억7000만원으로 약 6배 증가했다.
이환태 금투협 시장관리본부 부장은 "개설 이후 지난 22일까지 누적거래대금은 4조9565억원으로 5조원 돌파를 앞둘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서울거래소 비상장의 경우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 케이뱅크, 컬리, 오아시스 등 상장이 임박했고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기업이 많다. 이에 지난달 말 기준으로 20·30대 회원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에 이른다. 한 달 동안 최소 1회 이상 앱에 접속한 회원(월간활성화이용자·MAU)도 올해 초 10만명에서 지난달 말 29만명으로 3배 급증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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