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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TF, 전기차가 다 아냐…비디오게임·사이버보안 유망"
2022-01-16 18:33:17 

◆ 2022 신년기획 요동치는 세계 ETF 시장 ① ◆

"앞으로 10년 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2배 이상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펀드를 포함해 ETF에 대적할 투자 상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ETF 성장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루이스 베루가 글로벌엑스 최고경영자(CEO)는 매일경제 단독 인터뷰에서 ETF의 미래를 이같이 전망했다.


글로벌엑스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년 1월 인수한 미국의 ETF 전문 운용사다. 인수 당시 100억달러였던 글로벌엑스 운용자산(AUM)은 지난해 말 기준 437억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구리(COPX)와 리튬&배터리(LIT) 등 글로벌엑스의 테마형 ETF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분이다.

베루가 CEO는 ETF가 향후 대체 불가능한 투자 수단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ETF는 자산 배분용 투자상품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펀드보다 유용하다"고 말했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포트폴리오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점 등이 대표적인 이유다. 개인투자자들의 자기 주도형 투자 방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데다 미국에서 뮤추얼 펀드의 ETF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도 ETF 시장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S&P500지수를 이길 유망 테마에 대해 그는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기술주 테마가 지난해에 이어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베루가 CEO는 비디오 게임, e스포츠, 로보틱스, 사이버 보안, 전기차·자율차 등을 특별히 기대되는 테마로 꼽았다.

그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은 차세대 그래픽 기술을 탑재한 하드웨어 기기와 플레이투언(P2E·돈 버는 게임) 등장 등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또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는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62% 증가했다며 앞으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출이 늘어날 분야라고 설명했다.

[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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