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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美증시 붐&쇼크지수 49…"여전히 위험관리 필요한 구간"
2022-05-15 18:13:43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리스크 관리 지수인 '붐&쇼크지수(Boom & Shock Index)'가 16일 49를 기록했다. 지난주 54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다. 앞으로 일주일간 시장 리스크는 지난주에 비해 낮을 것이라는 의미지만, 여전히 위험 관리가 필요한 구간으로 풀이된다.

오기석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홍콩법인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던 지난주에 비하면 지수가 소폭 떨어졌지만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여전히 위험 구간에 있다"며 "지수가 추세적으로 하락한 것은 아니라서 투자에 신중함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0~50 사이의 구간은 '중립'으로, 시장 위험이 상승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국면으로 해석된다. 49는 중립 구간에서도 최상단에 위치한 숫자로, 주식과 현금 비중을 거의 절반씩 가져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번주 붐&쇼크지수가 49로 떨어진 이유는 현재 미국 증시가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AI 판단 때문이다. 오 법인장은 "지난주 내내 하락하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금요일(13일) 들어 2.39% 반등을 시도하며 최악의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데드캣 바운스'의 형태를 보였다"며 "시장 참가자들의 저가 매수 수요에 힘입은 것인데, AI가 이런 지표에 근거해 시장 위험도를 하향 설정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CNN이 발표하는 '공포와 탐욕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15일 '극단적 공포' 구간인 12를 가리켰다.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불안감이 크다는 뜻인데, 일주일 전(16)에 비해 더 하락했다.

오 법인장은 "현재 공포와 탐욕지수는 코로나19로 시장이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구간과 유사할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며 "다만 이는 단순하게 시장의 현재 불안감을 나타내는 수치일 뿐, 붐&쇼크지수처럼 향후 일주일간 시장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번주 붐&쇼크지수를 투자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오 법인장은 "단기 투자자로선 급하게 추가 매도해야 할 필요성이 지난주에 비해 떨어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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