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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휘청` 머스크, 바이든과 대립각…오너 리스크 부각
2022-05-23 21:14:58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20일(현지시간) 6% 넘게 급락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오너 리스크'가 또다시 부각됐기 때문으로 주요 외신은 분석했다.

뉴욕증시에서 이날 테슬라는 6.42% 급락한 663.90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주가가 600달러 대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외신들은 머스크의 오너 리스크로 최근 민주당 비판 발언과 성추행 논란을 주목했다.

머스크는 18일 트위터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그들은 현재 분열과 증오의 정당이 됐다"면서 "더는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고 공화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같은 발언은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반발을 샀다.

공교롭게도 이날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 2일부터 자사가 운용하는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차량 탄소 배출 추적을 소홀히 하고 생산공장 내 인종차별을 조장했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테슬라는 중국 공장 봉쇄 등 부품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 데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는 등 악재를 만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머스크의 오너 리스크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현실화할지에 주목했다. 민주당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테슬라 미국 내 판매량의 40% 가까이를 차지한 최대 시장이다.

머스크는 지난 2016년 스페이스X 소속 전용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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