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 매일경제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나스닥 0.94%↑마감
2022-06-08 06:28:05 

뉴욕증시는 소매업체 타깃의 실적 경고에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4.36포인트(0.80%) 상승한 33,180.1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9.25포인트(0.95%) 오른 4,160.6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3.86포인트(0.94%) 뛴 12,175.2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소매기업의 실적 경고, 미국 국채금리 등을 주시했다.
소매업체 타깃이 재고 축소로 인해 2분기 영업마진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소식에 3대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10년물 국채금리가 3%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가는 반등했다.

국채금리는 전날 심리적 저항선인 3%를 넘어선 가운데, 무역적자가 개선됐다는 소식 이후 소폭 하락했다. 장 마감 시점에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6%포인트 이상 하락한 2.98% 근방에서 거래됐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이날 상원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옐런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시행한 대규모 재정정책 등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이는 강한 성장을 견인하고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반박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침체 가능성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넥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전반적인 포지션은 다소 방어적인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침체 가능성이 앞으로 몇 달간 높아지면 (포지션은) 비경기순환주나 우량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즉 많은 투자자가 침체 시기를 가늠하려고 애쓰고 있어 주식시장이 당분간 큰 상승과 하락을 겪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레이 17,350 ▼ 1,150 -6.22%
 
전체뉴스 -> 매일경제 목록보기
복권 1등이 1조7천억원…美 역대 3번.. 22-07-31
데뷔 3개월만에 벤츠 모델이라니…라.. 22-07-31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나.. 06:28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9.30 15:26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154.06 ▼ 16.87 -0.78%
코스닥 672.77 ▼ 2.3 -0.34%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