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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20조원` 부호, 11살 연하 부인과 두 번째 이혼…재산분할은
2022-06-19 08:57:29 

구글의 공동창업자로 120조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세르게이 브린(48)이 부인 니콜 새너핸(39)과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전세계 6위 부자로 알려진 브린이 니콜과의 이혼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혼 절차를 비공개로 하기 위해 법원에 서류 봉인을 요청했으며, 서류엔 "두 사람의 관계는 사회적 인지도가 높아 이혼과 자녀 양육권 문제가 대중의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고 적혔다.

브린 측은 이혼 사유로 "해소될 수 없는 성격차"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린과 새너핸은 3살 딸에 대한 공동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

브린은 지난 2018년 클리어액세스IP를 창업한 새너핸과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9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이혼이 성립되면 브린은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된다. 앞서 브린은 지난 2007년에 생명공학회사 23앤드미를 창업한 앤 워치츠키와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뒀지만 별거 생활을 하다 2015년 이혼했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브린이 구글의 여직원과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린은 최근 몇 년 동안 이혼 대열에 합류한 세 번째 억만장자가 됐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2019년 부인 매켄지 스콧과 이혼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가 지난해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게이츠는 베이조스와 이혼하면서 거액의 재산을 분할했다.

브린은 블룸버그 추정 구글 주식 등 940억달러(약 121조73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결혼 전에 브린과 새너핸이 이혼 시 재산 분할을 어떻게 할지 합의했을 것으로 블룸버그는 추정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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