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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 한국·미국에서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 시작
2022-06-28 09:00:02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와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글이 튜터를 한 명 뽑을 때 마다 15달러를 기부하는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있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는 링글은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가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미국에서 튜터가 선발되면 기부금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링글은 한국에서는 경제적 제약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자사 화상 영어 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미국에서는 기부와 연계된 튜터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치 기반 성장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한국 대학생들에게는 인당 약 300만원 상당의 링글 수업권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링글 공동 창업자의 멘토링을 포함해 커리어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여러 차례 제공한다.
링글은 올해 3월 시작한 1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개선된 2기 과정을 열어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링글 미국 지사에서는 기부와 연계된 튜터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튜터 및 미국 대학생이 링글의 튜터 선발 이벤트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기만 해도 게시물 1개당 2.5달러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추천을 통해 새로운 튜터가 고용될 경우 15달러의 기부금이 추가로 쌓인다. 7월 19일까지 1만달러(약 1300만 원)을 모아 교육 소외 아이들의 리더십을 키워내는 비영리 기관 '티치 포올(Teach for All)'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티치 포 올'은 명문대 출신 학생을 교사로 훈련해 교육이 필요한 지역으로 파견하는 봉사를 진행하는 독립 기구네트워크이다.


앞으로 링글 미국 지사는 기부 활동 외에도 우수 튜터 대상 장학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셜 임팩트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링글 미국 지사를 총괄하는 나주형 이사는 "링글은 일대일 수업을 통해 비영어권 인재를 영미권 명문대 튜터와 연결시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영어 실력 및 글로벌 시티즌십을 배양하는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며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인에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등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창업 후 6년간 데스밸리를 버티며 사업 성장에 집중했지만 작년 시리즈 A 215억 투자금 유치 후 사회적 가치 제공에 보다 높은 우선순위를 두게 됐다"며 "작년 말 소셜 임팩트 담당자를 채용했고 한국 미국에서 임팩트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가치 기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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