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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MZ가 선택한 ‘핫플’
2022-06-28 14:06:13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하지만, 거리는 사실상 ‘엔데믹’입니다.

출퇴근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늘어난 것은 물론, 밤거리 또한 코로나 이전으로 완연히 돌아간 모습입니다. 서울 전역의 주요 상권도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각종 조사에 따르면 강남·북의 핵심 상권 공실률은 내려가고, 임대료는 상승하는 추세로 <매경LUXMEN> 7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소위 ‘핫플(핫플레이스)’을 다룬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빅데이터 기업인 나이스지니데이터의 2019년 4월과 2021년 4월, 올해 4월 주요 상권의 매출 데이터와 서울시의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뜨는 거리 3곳을 선정했습니다. 성수, 용산, 신사·논현이 그곳인데요. 성수동은 현재 서울의 가장 핫한 거리로 꼽히죠. “요즘 뜨는 최신 트렌드를 알고 싶으면 성수로 가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각종 명품은 물론 체험 매장의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중심의 강남구 신사역 일대 역시 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때 서울의 핵심 상권으로 부상했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독특한 매장을 찾는 MZ세대가 다시 거리를 채우고 있죠. 대통령실이 이전한 용산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용산 일대 한강로동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상권인 용리단길이 있는 데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핫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 3곳의 공통점은 MZ와 ‘체험’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상반기 재테크 성적표는 처참합니다. 전문투자자들도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이언트스텝과 경기침체, 공급난과 인플레이션은 자산 시장에 짙은 안개를 드리우고 있는데요. 부동산 시장마저 냉각되면서 투자할 곳은 예·적금뿐이라는 자조적인 말도 나옵니다. 문제는 하반기에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점입니다. 극단적인 침체는 아니더라도 침체장은 유력합니다. 이에 7월호 재테크 스페셜로 자산침체기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들여다봤습니다.

‘샤넬런’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샤넬을 구매하기 위해 밤샘 노숙을 서슴지 않는 백화점 오픈런 현장(?)에는 일반인이 알아듣기 힘든 용어들이 난무하죠. 하지만 최근 이런 분위기가 잠잠해졌는데요. 이유는 한 가지, 재판매(리셀) 가격의 하락입니다. 유통업계는 리셀러들이 늘어난 샤넬에 스노브 효과(Snob Effect)가 나타나고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스노브 효과는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을 흔한 제품이라 인식해 꺼리는 심리를 의미하죠. 샤넬만 겪는 현상은 아닌데요. 명품 열풍과 그 이면을 들여다본 이유입니다.

코로나 방역 제한 조치가 속속 풀리면서 올 휴가철 분위기는 남다릅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휴양지들로 직접 떠나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와 가까운 동남아 휴양지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동남아 대표 여행지들을 모아 소개해봤습니다.

[김병수 매경LUXMEN 취재부장]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42호 (2022년 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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