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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반기 근로장려금 이달 조기 지급…135만 가구 1조2천억 규모
2022-06-28 14:12:57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 135만 가구에 근로장려금 1조2000억원이 조기에 지급된다.

28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반기 근로장려금 정산분을 지난해까지는 8월에 지급했으나, 올해는 2개월 앞당겨 이달 지급한다고 밝혔다.

근로·자녀장려금의 경우 소득이 발생한 당해 9월에 신청하는 상반기분은 당해연도 추정소득에 따른 근로장려금 연간 예상액의 35%를 12월에 지급하고, 다음연도 3월에 신청하는 하반기분은 연간 산정액에서 상반기분 지급액을 뺀 금액을 6월에 지급한다. 지난해까지는 하반기분을 6월에 지급한 뒤 8월에 정산분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지급 절차를 단축해 하반기분과 상반기 정산분을 6월에 함께 지급하기로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반기 근로장려금 총 지급규모는 전년보다 33만가구, 1595억원이 증가한 184만가구에 2조256억원이다. 이 가운데 작년 12월에 지급한 상반기분(4421억원)과 올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거주자에 조기지급된 하반기분 일부(3792억원)를 차감한 1조2000억원이 이달 지급된다.

근로장려금만 받는 가구는 평균 100만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함께 지급된 가구는 평균 227만원씩 받는다. 지급 가구 중 67.4%는 단독 가구, 28.8%는 홑벌이 가구, 3.8%는 맞벌이 가구로 나타났다. 근로 유형별로는 일용근로 가구가 56.0%, 상용근로 가구가 44.0%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8.6%로 가장 많았고 20대 이하(27.2%), 50대(14.7%), 40대(10.8%), 30대(8.7%) 순이었다.

계좌 입금을 신청한 가구는 28일 해당 계좌로 입금되고, 현금 수령을 신청한 가구는 우편으로 온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우체국에서 수령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로 문의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근로·자녀장려금을 안정적으로 집행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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