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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몰린 삼성전자…소액주주 600만명 시대
2022-08-16 20:30:02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가 올해 상반기에만 85만명 이상 증가하며 600만명에 육박했다. 16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를 보유한 소액주주는 592만2693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506만6351명) 대비 85만6342명 늘어난 수치다. 우선주를 보유한 소액주주 수까지 포함하면 6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소액주주는 총 발행 주식 수의 100분의 1에 미달하는 주식을 소유한 투자자를 뜻한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총 주식 수는 39억5990만주다. 삼성전자 총 발행 주식(59억6978만주)의 66.33%를 소액주주가 보유한 셈이다.

올해 들어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반도체 업황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한 개인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 주식을 총 15조1606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코스피 종목 중 가장 많이 사들였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순위 2위인 네이버와 비교하면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이 7배 이상 많다.

삼성전자 직원 수는 상반기 말 기준 11만7904명으로 집계됐다. 임직원이 12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4419명 늘었다. 이 가운데 DS(반도체) 부문 직원이 6만8121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4219명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반도체 인력을 대규모로 충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TV와 스마트폰을 포함하는 DX부문이 59.7%, DS부문이 35.7%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5대 주요 매출처는 애플, 도이치텔레콤, 퀄컴, 슈프림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으로 나타났다.
이들 5개사가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달했다. 지난 1분기 주요 고객이었던 베스트바이를 제치고 버라이즌이 5대 매출처에 올랐다.

또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연구개발(R&D) 비용은 12조177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 비중은 7.9%로, 지난해(8.1%)보다 소폭 하락했다.

[차창희 기자 /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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