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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델타 변이·수요 감소 우려에 4거래일째 하락
2021-08-18 04:05:44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 재고가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됐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70달러(1%) 하락한 6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원유시장에서는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도 접종을 마친 후 8개월 후에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가는 델타 변이에 따른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원유 수요가 크게 늘지 않을 경우 추가 생산도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주에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에 원유 증산을 요구하는 이례적인 성명을 발표했지만 OPEC플러스(+) 국가들은 앞으로 더 많은 원유가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도 경기 회복 우려를 더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7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3%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원유 시장 트레이더들은 미국석유협회(API)와 에너지정보청(EIA)의 미국 원유재고에 대한 주간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S&P글로벌 플랫츠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따르면 EIA는 지난 13일로 마감된 주에 약 310만배럴의 원유 재고 감소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븐리포트리서치의 애널리스트는 "석유에 대한 펀더멘털 전망은 단기적으로 엇갈린다"며 "델타 변이에 대한 두려움이 수요기대를 누르고 있지만 중기적으로 글로벌 공급 부족도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유가가 66달러~75달러대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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