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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회복…이더리움도 하락
2021-11-17 03:01:40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한때 6만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크게 하락했다가 회복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16일 오전 2시(한국 시간 16일 오후 7시)께 비트코인의 코인당 가격은 5만8천776.85달러로 떨어졌다.

15일 오후 9시께만 해도 6만4천달러를 웃돌았던 것에 비춰보면 불과 몇 시간 만에 6천달러 가까이 값이 하락한 것이다.

다만 이후에는 다시 6만달러 선을 회복해 오전 9시께에는 24시간 전보다 5.45% 하락한 6만748.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의 가격도 16일 오전 9시께 24시간 전과 견줘 6.03% 하락한 4천326.95달러로 집계됐다.

가상화폐 시장은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는 등 활황세를 보여왔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역대 최고가인 6만8천990.90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도 같은 날 4천848달러를 넘어서며 최고가 기록을 작성했다.

CNBC는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다면서 이런 가격 동향의 동인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네드 시걸 최고채무책임자(CFO)가 15일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에 당장 회사 현금 일부를 투자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말한 것이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 CNBC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내 가상화폐 채굴 정리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가상화폐 채굴 활동 규제가 중국 산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여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채굴 활동에 관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주거용 요금 대신 징벌적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소 루노의 비제이 아이야는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에서 6만9천달러로 오른 7주간의 랠리 이후에 건강한 후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상승 추세에서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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