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작년 택시-버스-렌터카 등 보험사기 규모 89억원…2년만에 2.5배↑
2022-05-25 17:52:17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지난해 6개 자동차 공제조합의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보험사기 규모는 진흥원이 공제조합 보험사기 조사 업무를 시작한 2019년 36억원에서 2년 만에 2.5배로 커진 것이다.

진흥원은 이날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6개 공제조합과 관련된 보험사기의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했다.

A씨는 렌터카를 임차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68명의 공범을 모집한 뒤 차선변경 차량을 대상으로 79회 이상의 고의사고를 일으켜 약 5억원의 보험금을 타냈다가 덜미를 잡혔다.


B정비업체는 사고 차량을 중고 부품으로 수리하고도 새 부품으로 교환한 것처럼 허위청구서를 제출해 공제조합 등으로부터 60회에 걸쳐 약 5천여만원의 보험금을 부당수령했다가 적발됐다.

C씨는 버스에 탑승한 뒤 차량이 정차할 때 고의로 넘어지거나 차량 내부에 고의로 부딪히는 수법으로 약 1천300만원의 보험금과 합의금을 뜯어냈다가 꼬리가 잡혔다.

진흥원은 현재 자동차공제 보험사기 신고센터(☎ 1670-1674)를 운영하며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재 경찰 출신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제조합 보험사기 업무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용 차량에 대한 보험사기 예방과 적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체뉴스 목록보기
코로나·전쟁에 금 간 글로벌 공급망.. 22-06-15
[누리호 2차발사 D-1]①오늘 발사대.. 22-06-15
- 작년 택시-버스-렌터카 등 보험사기.. 17:52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8.12 15:2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527.94 ▲ 4.16 0.16%
코스닥 831.63 ▼ 0.52 -0.06%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