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오미크론에 대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화이자 CEO 불라는 "우리 치료제와 관련해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는 점"이라며, "우리의 경구용 치료제가 이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매우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항바이러스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DW2008S'에 대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천식치료약물인 부데소니드(budesonide)를 '약물재창출을 통한 코로나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으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수행한 항바이러스 연구결과에 따르면 DW2008S는 렘데시비르에 비해 3.8배, 클로르퀸(말라리아치료제 )대비 1.7배, 칼레트라(HIV치료제)대비 4.7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인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내 자생 식물인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물 기반의 항바이러스제 ES16001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제넨셀의 지분을 보유중인 세종메디칼과 나파모스타트 및 니클로사마이드 복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국전약품도 시장에서 부각.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래 메가트렌드의 핵심 기업이라고 밝힘. 내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동사의 주가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고객사 판매 호조세와 점유율 확대 등을 토대로 4분기 영업이익 4,60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예정이며, 내년 주당순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12.2% 상향해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400,000원[상향]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 주식회사 대상 1,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307원, 행사청구일:2022-11-30 ~ 2026-09-22)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 주식회사 대상 42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307원, 행사청구일:2022-12-01 ~ 2026-11-23) 공시.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억원, 132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전방 수요 부진에 따른 일부 제품 재고 조정 및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지속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스마트폰 수요 부진 지속(특히 중국)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가중 등으로 내년 예상 EPS도 15%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원 → 65,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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