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메타버스 고속도로는 5G가 필수
3D 가상현실 메타버스 세계는 5G가 핵심[수혜주 확인]

메타버스 열풍 속에 기나긴 오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일까? 2019년 5G 열풍이 가라앉은 이후 5G 장비주들은 오랜 침체의 기간을 겪었었다.

하지만 최근 메타버스가 인터넷 시대를 대체 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3D 가상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2000년대 초반 초고속 인터넷이 인터넷 게임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5G가 메타버스 고속도로 역할의 필수 요소로 알려지면서 오랜만에 5G 장비주들이 급등세를 보인다.

그 동안 5G 장비주들의 주가가 지지부진 했던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5G 투자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다시 5G에 대한 투자가 진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구현에 5G가 필수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의 주가 급등 시세가 나오고 있다.

또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출장에서 버라이즌 CEO를 만나면서 5G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메타버스로 인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5G 수혜주는 어떤 기업을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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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규수대표는 “전일 미 증시는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제롬 파월 현 의장이 연임 되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했는데 이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도구로 금리 인상을 언급하며 기술주 중심은 나스닥은 0.50% 내린 1만5775.14로 거래를 마쳤다”며 “나스닥의 하락은 10년 장기 국채 금리가 1.678%까지 상승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한규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별화 장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에선 기관의 5.7천억 순매도세 영향으로 장 중 0.30% 하락세를 보인다”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웹 3.0으로 평가 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고속도로가 5G로 알려지면서 다시 부각 되고 있기 때문에 5G 장비 관련주 중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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