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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준의 모습은?

기술적분석 | 한국투자증권 김성근 | 2021-11-24 13:02:42

파월 의장의 재임 확정: 브레이너드 이사는 부의장으로 지명
남은 공석에는 비둘기파 인사 유력: 그러나 매파적 색채 강해지는 연은 총재들
금리 인상 압력 고조: 이익 모멘텀 높은 저 PER 업종 선별

2022년 연준: 비둘기파 위원 늘어나겠지만 기존 성향 유지될 것

22일 파월 연준의장의 재임이 확정되면서 연준 인사 불확실성은 해소됐다.

상원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브레이너드 이사를 지지했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반대하겠지만 4년전 파월 의장 취임에 찬성했던 84명의 의원 중 68명이 여전히 상원에 남아있다.

이에 따라 파월은 내년 2월부터 2026년까지 두번째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재임 지명까지 라이벌 후보로 제기됐던 브레이너드 이사는 클라리다 부의장의 뒤를 잇게 된다.



연준 의장 선정은 마쳤지만 아직 인사 지명은 끝나지 않았다.

이사회(Board of Governors)에 공석이 3개가 남아 있다.

애초에 비어있던 이사직, 퀄스 이사의 임기가 끝나면서 금융 감독 부의장직, 브레이너드 이사의 부의장 임명으로 생긴 이사직이다.

해당 공석들은 비둘기적 인사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행정부의 발표대로 12월초에 내려질 결정을 지켜봐야겠지만, 워런 상원의원을 비롯한 민주 당내 진보 성향 의원들이 반대하던 파월 의장을 재임명한 만큼, 이들을 달래줘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워런 상원의원의 경우, 재임 발표 직후 상원 승인 과정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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