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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006280) 녹십자가 진정한 코로나19 수혜주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 2020-07-10 11:28:50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선반영, 3분기로 이연되면서 저조

녹십자의 2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2% 증가한 3,666억원, 영업이익은 약 18% 감소한 161억원(OPM, 4.4%)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녹십자의 2분기 실적은 남반구향 독감백신 수출로 인해 항상 양호했었으나, 올해 남반구향 독감백신 133억원이 1분기 미리 출하되면서 2분기 독감백신 수출규모는 전년대비 약 34% 감소한 270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분기 발생한 남반구향 독감백신의 합은 약 40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1분기 122억원 수출된 수두백신은 2분기에도 비슷한 규모가 수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선박의 출항시기가 늦어지면서 원래 2분기 인식되었어야 할 물량이 3분기로 이연되면서 2분기 저조한 이익 시현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녹십자가 진정한 코로나19 수혜주

3분기 국내에 독감바이러스 유행 시기가 도래하면, 녹십자는 독감백신 매출 발생으로 항상 3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하곤 한다.

그런데 올해 3분기에는 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유행이 도래할 시점이 바로 독감바이러스 시즌인데, 기침, 오한, 고열 발생 등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으로는 어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

따라서 백신이 존재하는 바이러스 하나라도 확실하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해 보다 독감백신의 광범위한 접종이 필요하다.

올해 초 이미 국가예방접종백신(NIP) 사업에서 독감백신은 4가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NIP 독감백신 사업 적용 대상을 만 6개월~12세, 만 65세 이상에서 만 6개월~18세, 만 62세 이상으로 확대하였다.

이로인해 NIP 확정 도즈만 전년대비 약 50% 가까이 증가한 1,900만 도즈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녹십자의 국내 독감백신 매출은 전년대비 약 35% 정도 증가한 7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마진율이 좋은 독감백신의 매출 확대로 3분기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0% 가까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OVID19 혈장치료제도 임상 개시 임박

COVID19 완치자들의 협조로 녹십자는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 7월 임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혈장치료제는 COVID19 완치자의 혈장을 사용한다는 것만 다르고 일반적인 IVIG 생산방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제품 생산에 있어서 혈장공급만 원활하다면 문제될 만한 것은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독감백신 접종 확대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COVID19 혈장치료제까지 개발하고 있는 녹십자가 진정한 의미의 코로나19 수혜주라고 볼 수 있다.

목표주가 24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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