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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디즈니플러스 쇼케이스 요약

분석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지인해 조은아 | 2021-10-15 11:10:24

쇼케이스 내내 ‘콘텐츠’ 강조

전일(10/14)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키맨(디즈니컴퍼니코리아 대표, 월트디즈니 아태 사업총괄, 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총괄자 등)들이 온라인을 통해 11/12 상륙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코리아의 사업전략 및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는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먼저, 가격은 월 9,900원, 연간 99,000원으로 넷플릭스보다도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눈에 띄었던 점은 쇼케이스 내내 ‘콘텐츠’를 강조했다는 점이다.

① 키맨들이 발표한 다른 OTT와의 차별점으로는 ‘방대한 콘텐츠’라고 언급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총 망라돼 폭넓은 영화 및 TV프로그램 콘텐츠가 방대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② 디즈니플러스는 2019년 11월 공식 런칭한 이후 약 2년여만에 유료구독자 1.16억 명을 모았다.

참고로 동기간 넷플릭스는 2.09억 명, 분기 유료가입자 순증도 넷플릭스를 추월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기간 내 2억 명 돌파를 목표하는데, 이 역시도 결국 콘텐츠를 활용한다는 내용이었다.



디즈니플러스는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만 약 20편
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그 중 7개가 한국 콘텐츠(드라마 5편, 예능 1편, 다큐 1편)일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기에서도 눈에 띄는 수혜주는 디즈니플러스와 이미 두 편의 드라마 제작을 계약해 한참 촬영 중에 있는 NEW, 그리고 지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스트에도 이름을 많이 올렸던 제이콘텐트리가 있다.



③ 나아가 디즈니플러스는 단순한 OTT 서비스, 플랫폼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의 DNA를 가진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아낌없는 콘텐츠 투자가 창의성, 독창성, 가성비 등을 겸비한 한국 시장에서도 이뤄질 것”이라 얘기했다.

지적재산권(IP) 보유 권한에 대해서도 (넷플릭스와 비교하듯이) OTT 플랫폼이 독자적으로 가져가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콘텐츠 창작자 및 제작사와 윈-윈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임을 발표했다.




콘텐츠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런칭 소식은 모든 제작사에게 호재다.

① 단순하게 판매처가 하나 늘어난 것이 아니라, ② 동남아를 넘어서 미국까지 강타하는 <오징어게임>과 같은 매우 우수한 가성비와 높은 흥행력 덕분에 향후 콘텐츠의 스케일(제작비)이 점차 커질 것이고, 그에 따라 ③ ⑵ 글로벌 OTT의 외주제작에 대한 보장 마진율은 지금껏 넷플릭스만 있었던 15-20%에서 디즈니플러스 입점으로 인한 플랫폼간의 경쟁 심화로 더욱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긍정적 업종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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