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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원가 부담 QoQ 가중→ 추가 판가 인상 필요

분석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권우정 | 2022-05-27 10:47:30

1분기 주요 업체 수익성 YoY 하락

CJ제일제당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주요 곡물 투입가는 YoY 3~50%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작년 하반기 대부분 업체들이 판가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상승한 원재료 투입가로 대다수 업체의 수익성은 YoY 훼손되었다.

현재의 원가 수준 감안시, 하반기 수익성 방어를 위해서는 소재 20% 내외, 가공식품 10% 내외의 추가 판가 인상이 필요해 보인다.

참고로 농촌경제연구소는 곡물의 수입 단가 10% 상승이 가공식품 가격 3.4% 상승을 초래한다고 추정했다.




곡물가는 최소한 하반기까지 상승 지속될 듯

2000년부터 곡물가 지수를 살펴보니 상승 및 하락 패턴 주기가 비교적 뚜렷했다.

지난 20년 간 약 8번의 상승과 하락 추세를 형성했다.

곡물가가 과거 싸이클 평균 주기인 약 ‘2년 7개월’에 수렴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연말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는 가격 전가가 가능한 1st-tier 업체로의 선별적 투자가 유효해 보인다.

CJ제일제당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판가 전가력을 통해 나홀로 수익성 방어 중이다.

라이신 등 아미노산은 대두박의 대체제로 오히려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핵심 사업부인 가공 및 바이오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시현이 가능해 보인다.

농심은 라면 점유율 1위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라면’이란 재화의 특성상 제품 프리미엄화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주요 원재료가 소맥/팜유인데 주요 수출국이 수출을 제한하면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중소형 가공식품 업체(대상, 동원F&B 등)는 올해 하반기까지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하나금융투자의 예상대로 내년 곡물가 하락이 가시화된다면 2023년 실적 레버리지를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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