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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양극재 마저도 저평가를 받는 이유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이동욱 권준수 | 2022-05-20 10:56:17

국내 지주회사들의 과도한 할인을 차치하더라도, LG화학의 양극재부문도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매년 30%의 이상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나 국내 경쟁사 대비 증설 목표가 작고, 현재 하이니켈 비중이 상대적으로 열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청주/구미 신증설로 내년/내후년은 하이니켈 비중이 경쟁사 대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캡티브의 공격적인 증설과 동사의 외판 비중 확대 계획을 고려 시 추가적인 양극재 증설이 동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실적 기록 전망

LG화학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조8,529억원으로 국내/외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1) 석유화학부문은 일부 부정적인 원재료(나프타/BD 등) 래깅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나, POE/EVA/SAP 등 고부가 다운스트림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PVC가 견고한 가격/스프레드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산물인 가성소다도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ABS는 중국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동사는 노후 ABS 플랜트의 재구축, 고부가 ABS 제품 비중 확대 및 미국 ABS 컴파운드 증설 등을 통하여 마진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2) 첨단소재부문은 올해 2분기 이후도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양극재 등 전지소재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동사의 양극재는 작년 하반기 메탈 재고 확보를 통하여, 올해 2분기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메탈이 투입될 전망이고, 고부가인 NCMA 등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참고로 올해 1분기 20% 수준의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은 청주 양극재 증설을 통하여 올해 말에는 30%, 내년에는 80%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동사의 청주 4공장은 세계 최초 라인당 연산 1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 신규 라인은 경쟁사와 라인 크기가 같지만, 시간당 생산량이 2배 이상 많아 원가 및 규모의 경제 효과가 추가될 전망이다.

또한 청주 공장은 추가 2개 신규 라인을 내년에 가동할 계획이다.




양극재, 추가적인 증설이 예상되는 시점

동사 양극재부문은 공격적인 증설 추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쟁사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매출이 자회사에 집중되어 있는 등 실제적인 외판 비중이 낮고, 증설 목표가 경쟁사 대비 열위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내/외신 등에 언급된 국외 경쟁사 인수, 캐나다 진출 가능성, 자회사의 공격적인 배터리 증설 등을 고려할 경우 계획된 양극재 증설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동사는 30% 초반의 내재화 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외판 비중도 중장기적으로 20%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동사 전지소재 매출액 목표가 26년 8.4조원, 30년 21조원인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회사, 돈이 없는 기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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