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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강세…2970선 회복

매일경제 |  | 2021-11-19 16:09:50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1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64포인트(0.80%) 내린 2971.02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3.68포인트 오른 2951.06에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개인이 매도 우위로 전환하자 지수는 장중 2950선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297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 혼조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10포인트(0.17%) 하락한 35,870.9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34%) 오른 4704.54에, 나스닥 지수는 72.14포인트(0.45%) 상승한 15,993.71에 마감했다.

이날 미 증시는 3분기 실적 내용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71억 달러, 순이익 24억6000만 달러 등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10.7% 올랐다. 애플은 2025년 완전 자율 주행차 출시 보도 영향으로 2.85% 상승했다.

반면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리비안과 루시드가 이틀 연속 폭락했다. 전기차의 원조 테슬라는 강보합 마감하며 다른 흐름을 보였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은 높지만, 주식시장은 연준 정책 변화를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시장은 내년 말까지 3회 (75bp)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므로,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업종별로 의약품,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제조업, 운송장비, 종이·목재, 유통업, 철강·금속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건설업, 증권, 전기가스업, 화학, 서비스업, 섬유·의복, 보험이 약세를 보였다.

매매주체별로 개인은 3517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302억원, 745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78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대 급등 마감했다. 셀트리온, 현대차, 카카오, KB금융, POSCO,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LG화학은 2%대 약세를 기록했고, 삼성SDI, NAVER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LG전자가 `애플카`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8%대 급등했다. 삼성전기는 패키지 기판의 대장이라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5%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리노공업 9%, CJ ENM 5% 이상 올랐고, 위메이드, 에이치엘비, 솔브레인은 4~7% 상승했다.

반면 디어유와 위지윅스튜디오는 3~5%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컴투스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31개 종목이 상승했고 403개 종목이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9.15포인트(0.89%) 오른 1041.92에 마감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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