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시황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F&F,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20%↑…주가 한달새 29% 껑충

매일경제 |  | 2022-08-01 16:11:16

F&F가 한달새 29%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F&F가 올해 2분기 국내외 사업 모두 선전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여파로 풀이된다.

1일 F&F는 전일대비 1만500원(7.02%) 오른 16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는 이날 소폭 하락 출발해 장중 최고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1일 장중 기록한 저점(12만4000원)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29.03%가 오른 셈이다.

이날 F&F는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3714억원, 영업이익이 95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88.4%, 119.8%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1% 늘어난 69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15.0%)과 영업이익(-29.5%) 모두 감소했다.

F&F의 3분기 호실적 배경에는 중국의 봉쇄 완화로 지난 5월 중순 이후 중국 법인 실적 회복세가 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F&F의 전체 중국 매장수 중 휴점 점포 비중은 4월 20%, 5월 12%로 크게 개선됐고 6월은 정상화됐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탈 측면에서만 본다면 F&F의 투자매력도는 여전히 높다"며 "매장 수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온라인 채널에서도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최근에는 글로벌 테니스 의류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주가 모멘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F&F는 지난해 5월 기존의 F&F가 존속법인 F&F홀딩스와 신설법인 F&F로 인적 분할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회사다. F&F홀딩스는 지주사로서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투자 등을 비롯한 투자사업부문을 총괄하고, F&F는 MLB, 디스커버리 등 기존 패션브랜드 사업에 집중한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F&F 일간챠트

차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F&F 143,000 0 0.00% 더보기    
 
관련 리포트 목록보기
BGF리테일(282330) 가장 믿을 수 있는 실적 22-09-27
F&F(383220) 예상보다 빠른 출점 속도 22-09-22
F&F(383220) 스포츠웨어 사업 확장 중 22-09-20
F&F(383220) 12MF PER 10배 22-09-05
휠라홀딩스(081660) 2Q22 Review: 시간이 .. 22-08-16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9.29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170.93 ▲ 1.64 0.08%
코스닥 675.07 ▲ 1.2 0.18%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