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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에코플랜트] 친환경 생태계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

신규상장종목 | SK증권 나승두 | 2022-02-16 13:52:14

친환경사업 밸류체인 완성해가는 중

SK 에코플랜트는 2021 년 5 월 기존 사명인 SK 건설을 현재 사명인 SK 에코플랜트로 변경하면서 새롭게 태어났다.

에코플랜트(ecoplant)라는 사명이 갖는 함의처럼, 건설업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여 친환경 생태계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으로의 대전환이 진행 중이다.

기존의 인프라/건축주택/플랜트 등의 사업 부문은 에코 비즈니스/에코 에너지/에코 스페이스/에코 인프라/에코 엔지니어링 등으로 재편하고, 친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의 서막은 2020년 9 월 EMC 홀딩스 인수였다.

EMC 홀딩스는 1990 년대 지역별 국가산단 폐수처리시설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약 1,000 여개의 오수 처리시설을 위탁 받아 운영하는, 국내 최다 환경기초시설 (수처리 및 매립) 운영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SK 에코플랜트는 EMC 홀딩스 인수를 통해 폐기물 자원순환 모델 개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했고, 현재까지 하/폐수 처리 및 폐기물 소각/매립 등 환경산업 밸류체인 내 핵심 기업들에 대한 M&A 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3R(Reduce, Reuse, Recycle) 환경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자원의 순환 연결고리를 완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연료전지계 떠오르는 다크호스

2020 년 1 월 SK 에코플랜트(당시 SK 건설)와 미국 블룸에너지는 SOFC 연료전지의 국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블룸SK 퓨얼셀을 설립했다.

SK 에코플랜트가 지분 49.1%를 갖고 나머지 50.9%를 블룸에너지가 갖는 형태다.

2020 년 10 월 제조공장(경북 구미) 준공 이후 지난해 약 70MW 수준의 SOFC 를 생산했다.

SOFC 는 여타 연료전지에 비해 순수 발전효율이 가장높은 연료전지다.

그럼에도 가격이 비싸고 고온에서 작동한다는 특징 때문에 수익성과 안정성에 대한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비용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고, 반대로 장비에 대한 신뢰는 높아지는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6 월 SK 에코플랜트는 세계 최초로 열공급형 연료전지 발전사업(4.2MW 규모)을 수주하면서 SOFC 의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료전지 발주 시장에서 SOFC는 약 36%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순수 발전효율이 높은 SOFC 가 복합효율까지 확보한다면 시장점유율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SK 에코플랜트는 미국 블룸에너지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 월 2 억 5 천만달러(한화 약 3,035 억원)의 RCPS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동남아 등 해외 연료전지 시장 진출 및 SOFC 국산화율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토대로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SOFC 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SK 에코플랜트도 또다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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