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증권사리포트 -> 이슈분석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ETF로 보는 글로벌 트렌드 3월 5주차] 원전확대 기조와 우라늄 ETF

기술적분석 | 대신증권 김해인 | 2022-03-28 13:01:58

지난주 영국과 중국에서 원전 확대와 관련된 발표가 나왔다.

21일 영국 총리는 영국 내 전력 생산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2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 역시 2025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70기가와트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글로벌 에너지난이 지속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원유와 천연가스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대체에너지로 우라늄이 부각되었다.


국내 역시 대통령 당선인의 탈원전 백지화 공약으로 인해 원전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다만 국내의 경우 원전 관련 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대체로 중공업 혹은 건설 섹터로 분류되고 있는데, 원전과 관련한 종목만 모아둔 ETF는 현재로서 없다.

따라서 우라늄에 투자하려는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래 제시된 미국 ETF가 유일한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우라늄에 직접 투자하는 ETF는 아니지만, 우라늄 채굴 및 제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는 URA, URNM, NLR이 있다.

세 ETF 연초대비 일제히 상승했으나, 구성 종목의 차이로 인해 성과 차이가 있다.


URA의 경우 Global X의 ETF로 AUM, 거래량 측면에서 다른 우라늄 ETF 대비 선호된다.

유사한 규모인 URNM 대비 총보수는 0.69%로 저렴하며, 구성 종목 수는 비교적 많아 분산효과가 좀 더 크다.

캐나다, 호주, 한국 기업 순으로 비중이 높으며, 국내기업은 대우건설(2.0%), 두산중공업(1.9%), GS건설(1.9%), 현대건설(1.8%), 삼성물산(1.6%)이 포함되어 있다.


URNM은 URA와 상위 구성 종목이 유사하지만, 총보수가 0.85%로 비교적 높다.

또한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비중의 75%가량을 차지해 상위 종목 변동이 ETF 흐름을 좌우한다.

국가별로 캐나다, 미국,호주 기업순으로 비중이 높다.


NLR은 이름에서 ‘우라늄’과 ‘핵에너지’를 함께 나타낸만큼, ETF 섹터 분류상 유틸리티에 속한다.

URA, URNM이 에너지 기업위주로 구성되어 에너지 섹터에 속하는 것과 비교된다.

함께 우라늄 ETF로 묶이지만 NLR이 에너지 랠리로 인해 URA, URNM 만큼 큰 폭의 상승을 나타내지 못한 이유이다.

다만 유틸리티 특성상 변동성이 낮다는 점은 높은 변동성을 꺼리는 투자자에게는 강점이 될 수도 있다.




 
관련 리포트 목록보기
GS건설(006360) 시간이 흐르면서 찾아갈 본.. 22-07-28
GS건설(006360) [2Q22 Review] 지친 마음을.. 22-07-28
GS건설(006360) 좋지 않은 실적 22-07-28
현대건설(000720) 당장의 이익보다는 성장.. 22-07-26
현대건설(000720) 일회성 원가를 반영해도.. 22-07-25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8.09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503.46 ▲ 10.36 0.42%
코스닥 833.65 ▲ 2.79 0.34%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