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Review: 기대치를 크게 상회

• BGF리테일 1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1분기 매출액은 1조 6,922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으로 각각 YoY +12.7%, +75.0%를 기록.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인 303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도 상회하면서 호실적 기록
• 1분기 영업실적은 긍정적으로 판단. 그러한 이유는 1) 1분기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었다고 보기 어렵고, 2) 자가진단키트 1회성 수익을(약 50억 원) 감안하더라도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으며, 3) 주요 종속회사 실적 성장이 이어졌으며, 4) 전 품목군에서 긍정적인 추세가 나타났기 때문. 1분기는 특히 영업이익률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남. 자가진단키트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 기존점 성장률 회복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 제반 비용(물류 등)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를 커버하는 실적을 달성하였음


2022년 2분기 리오프닝 본격적인 성장 기대

• 1분기 호실적 추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1) 상업용 및 특수입지 점포 성장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2) 그동안 부진했던 FF상품군이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3) 리오프닝에 따른 집객력 회복, 4) 상품군 강화에 따른 차별적 경쟁력 확대와, 4) 주요 종속회사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주요 종속회사 실적 성장 기대. 1분기 BGF푸드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 BGF로지스틱스의 경우에도 유가 및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 소폭 개선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