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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유통/화장품 한 주 따라잡기

분석리서치 | IBK투자증권 안지영 황병준 | 2021-11-15 13:13:20

백화점·편의점 업계 치열한 '1위 경쟁'…순위 뒤바뀔까 (연합뉴스 21.11.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전후해 백화점과 편의점 회사들의 성적이 엇갈리면서 업계 1위와 2위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짐. 롯데는 백화점 매장만 32개로, 신세계(13개)와 현대(16개)의 2배 규모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롯데가 실적 부진에 시달리며 주춤하는 사이 신세계와 현대가 외형을 늘리고 내실을 다지며 빠르게 격차를 좁힘. 이들 3사의 영업 실적을 국내 백화점 부문만 따로 분석해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3분기 롯데 매출액은 7천130억원으로 신세계(4천701억원)와 현대(4천579억원)보다 2천500억원 가까이 많았음. 2019년 4분기에는 롯데(8천430억원)와 신세계(5천285억원), 현대(5천267억원)의 격차는 3천억원 이상으로 벌어짐. 그러나 올해 3분기에는 롯데 매출액이 6천470억원으로 격차가 1천500억원 수준까지 좁혀지며 신세계는 5천96억원, 현대는 4천954억원을 기록. 신세계 실적에는 롯데나 현대와 달리 아웃렛 매출이 포함되지 않음. 아웃렛 매출까지 더하면 롯데와 신세계의 매출 격차는 1천억원 안쪽으로 더 줄어들게 됨. 영업이익은 이미 역전 올해 2분기 롯데백화점의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신세계(670억원)와 현대(653억원)에 100억원 정도 적었음. 통상 점포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편의점 업계에서는 1위와 2위의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함. 점포 수에 있어서는 2002년부터 CU가 1위를 놓치지 않았지만 2019년에 GS25가 17년 만에 CU를 제치며 1위 자리에 오름. CU는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 1만4천923개로 GS25를 235개 차이로 앞지르면서 1년 만에 업계 1위를 재탈환함. 매출 규모로는 서울권 점유율이 높은 GS25가 CU에 앞서 있음. 그러나 올해 들어 GS25의 매출 증가율이 분기마다 2∼3%대에 그친 반면 CU는 7∼9%를 유지하며 매출에서도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 올해 1분기 1천467억원이던 매출 격차는 2분기 1천155억원으로 줄었다가 3분기에는 887억원으로 더 좁혀짐. 편의점 업계에서는 CU가 지난해 출시한 곰표 밀맥주가 큰 인기를 끌며 편의점 수제맥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간편식품 업그레이드 등의 상품 차별화까지 더해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


‘한국 외면’ 루이비통, 중국 면세점 첫 발 내딛나? (경향신문 21.11.13)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중국 면세점 입점에 첫 발을 내딛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9월 루이비통 경영진은 중국 상하이 발표회장에서 “중국의 첫 루이비통 면세점을 하이난섬 싼야에 위치한 하이탕베이 쇼핑센터에 열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영 운영사인 중국면세점그룹과 협의 중”이라고 밝힘. 루이비통의 적극적인 중국 행보는 그간 중국인 쇼핑객들의 억눌린 사치품 욕구를 자사 제품의 구매로 이어보겠다는 전략. 중국인들이 해외로 구입하러 올 수 없다면 자신들이 찾아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임. ‘다이궁(代工)’이라고 불리며 한국 면세점에서 활동했던 중국 명품 보따리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자취를 감추게 됐고 간접적으로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시내 면세점에서 하나둘 철수하게된 상황과 대조적인 모습. 중국 정부 차원에서도 명품 브랜드 면세 입점은 솔깃한 제안일 수 있음. 투자회사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중국이 해외 여행 제한으로 인해 외화 유출이 줄었고 정부는 이런 상황이 내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함. 더욱 지난해 중국 정부는 하이난에서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을 연간 10만 위안(약 1,850만 원)으로 3배 늘리고 특정 구매 한도도 없앴음. 제너레이션 리서치는 세계 면세점 산업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860억 달러(한화 약 101조 4,370억 원) 통계를 낸 바 있음. 반면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2020년에는 면세점 매출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450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음


연말 특수 잡아라, 편의점 와인 총력전 (아시아경제 21.11.13)

와인 최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편의점 업계가 총력전에 나섬.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와인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면서 편의점 와인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의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와인 판매량은 1년 전체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 비중이 높음. 이는 연말은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기념일들이 몰려있기 때문. 실제 CU에선 지난해 마지막 2개월간 와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27.5%였고 GS25에서는 27.8%, 세븐일레븐에서는 35%, 이마트24에서는 33%에 달함. 올해도 와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와인 수입은 이미 맥주 수입 규모의 두 배를 넘음. 지난해 처음으로 와인 수입 규모가 맥주를 추월했는데 올해 그 격차가 더 커짐. 지난달 관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와인 수입액은 3억7045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6.5% 급증함. 이는 같은 기간 맥주 수입액(1억4978만 달러)의 2.5배에 달함. 편의점 와인 판매도 급성장중. CU에서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와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6.1% 증가, GS25에서는 59.9%, 세븐일레븐에서는 172.1%, 이마트24에서는 72%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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