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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대한항공 : 물류대란과 해외여행 수혜의 교집합

종목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강은지 최고운 | 2022-05-06 15:13:28

항공화물 운임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

1분기 영업이익은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기대를 상회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 줄어든 2.8조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7,884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실적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별도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우리 추정치를 각각 27%, 14% 상회한 셈이다.

이번에도 화물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는 기우였다.

물론 성수기인 4분기보다 물동량이 8% 감소했으나 운임이 7% 오르면서 만회했다.

또한 전분기 반영했던 일회성 인건비 등이 사라졌고 영업량을 반년 넘게 일정하게 유지한 덕분에 단위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

유류비가 740억원 증가했음에도 전체 영업비용은 5% 줄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0% 상회할 전망

항공화물 운임은 2분기에도 상승하고 있다.

러시아 사태, 중국의 봉쇄로 긴급성 화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항공화물은 스팟계약이 대부분인 만큼 유류할증료를 통한 유가의 가격전가 역시 빠르다.

특히 대한항공은 물류대란에 따른 운임 상승이 가장 큰 미주 태평양 노선에 강점을 갖고 있어 유리하다.

그동안 리오프닝으로 밸리카고 공급이 늘어나면 화물 시황도 꺾일 것으로 우려해 왔다.

하지만 해외여행의 회복은 당초 예상보다 느리게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게다가 주요 화물 경쟁사들인 중국 FSC의 정상화가 우리나라보다 느린 점도 기회요인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5,260억원으로 예상된다.

유가 상승과 계절성으로 1분기보다 33% 감소하겠지만 2분기 기준으로는 이번에도 사상 최대치다.




2022년은 물류대란 반사이익과 리오프닝 수혜가 동시에

올해는 물류대란으로 인한 공급병목과 리오프닝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회복이 함께 나타날 것이다.

펜데믹은 시작과 다르게 끝이 불분명하다.

공급이 정상화되기 전에 이연수요가 먼저 나오고 있다.

위드 코로나 과도기에서 화물과 여객 운임 모두 펜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해 대한항공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8조원으로 14% 상향조정한다.

부채비율은 250%까지 하락할 것이다.




대한항공 일간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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