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Review: 기대치 하회

• 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 1분기 매출액 3,239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으로 각각 YoY +1.2%, -23.4%를 달성.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3,38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하회하는 실적 달성
• 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한 이유는 1)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외식업체 집객력 하락이 이루어졌고, 2) 재택근무 및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단체급식 식수 감소, 3)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부담이 있었기 때문. 또한, 4) 노브랜드버거 출점이 미진한 부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그나마 1분기 실적은 스타벅스향 매출액 증가가 견인. 1분기 스타벅스향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


2분기 영업환경은 개선. 다만,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

• 2분기는 1분기 대비 외형확대폭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1) 외부 집객력 회복에 따라 외식 사업부 회복이 기대되고, 2) 단체급식 식수 회복, 3) 노브랜드버거 가맹점 출점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다만, 원가율 부담은 인플레이션 지속과 수입물가 상승에 따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8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