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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 P/E 5배짜리 성장주

종목리서치 | 유안타증권 이진협 | 2022-09-16 10:48:34

23년 기준 P/E 5배

백화점을 중심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별도 기준 동사의 기존점성장률은 1Q22 16% → 2Q22 19% → 3Q22E 22%로 그 성장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업황의 피크 아웃 우려에 따라 23년 기준 P/E는 5배 수준에 불과하다.

실제 9월부터는 피크아웃이 가시화될 수 있다.

기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사의 실적 전망치에도 이를 반영하여, 23년 기존점성장률 전망치를 +3% YoY로 잡아두었다.

19년 이후 CAGR 성장률인 +10% 수준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가정이라 판단한다.

그럼에도 5배이다.

백화점의 성장이 mid single에 불과했던 시절의 백화점의 적정 P/E는 8~10배의 밴드를 형성하였다.

성장성이 확대되었음에도 Valuation은 피크 아웃 우려로 De-rating 된 것이다.




23년에도 백화점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여전히 백화점의 적정 Valuation이 P/E 8~10배 수준이라면, 23년 동사 백화점의 역성장 폭이 -10% ~ -20%에 이르러야 한다.

하지만 97년 이후 백화점의 역성장 폭이 -10% ~ -20% 수준까지 나타났던 경험은 IMF, 코로나19 펜데믹 단 2차례에 불과했다.

그리고 카드 사태, 메르스, 국정농단, 세월호, 사드 사태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백화점의 역성장은 쉬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럭셔리의 보편화’라는 소비 트렌드 하에서 백화점은 구조적 성장을 하고 있다.

여기에 리오프닝에 따라서 코로나19 이전 약 5%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외국인 관광객의 매출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당사가 23년에도 백화점 업황이 여전히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는 요인이다.

Valuation의 회복이 필요하다.

면세점은 11월 광군제가 다가오면서 면세점 업황 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본격화될 수 있다.




3Q22 영업이익 1,957억원(+91% YoY) 전망

신세계는 3분기 연결 매출액 1.92조원(+15% YoY), 영업이익 1,957억원(+91%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1,582억원)을 큰 폭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3Q22E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22%로 전망하고 있으며, 면세점은 공항점의 트래픽 회복에 힘입어 QoQ 이익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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