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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 안에서 알파 창출하기

기술적분석 | 대신증권 김지윤 | 2021-11-15 11:26:21

▪ 사이즈 팩터는 주요 팩터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KOSPI 종목들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5개 분위로 분류하여 사이즈 팩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시가총액 가중 방식, 초소형주 효과 제거위해 시가총액 하위 5% 종목은 유니버스에서 제외), 시가총액 하위 20% 종목을 편입하는 5분위 포트폴리오는 2011년 이후 연평균 2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KOSPI, 1분위 포트폴리오 수익률 4.9%, 4.7%를 큰 폭 상회하는 성과다.



▪ 다만 10~12월은 계절적으로 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약세를 보이는 시기이다.

상기 서술한 사이즈 팩터 포트폴리오들의 10~12월의 2000년 이후 평균 수익률을 산출해보면 소형주 포트폴리오가 KOSPI나 대형주 포트폴리오 대비 비슷하거나 부진한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평균적으로 소형주가 대형주를 아웃퍼폼하는 1~9월과는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 하지만 사이즈 팩터와 밸류, 퀄리티 팩터를 결합하여 투자할 경우, 10~12월에도 소형주 투자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사이즈 팩터는 전통적으로 밸류 팩터와는 양(+)의 상관관계, 퀄리티(수익성) 팩터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소형주 내에는 가치주와 수익성이 좋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



▪ 1분위에서 5분위로 갈수록 BTM(GPA) 값이 높아 가치주(고퀄리티주)에 가까운 종목들이다.

BTM을 기준으로 할 경우 최근 5년 평균 4~5분위 비중이 24%로 1분위 14% 대비 높다.

GPA를 기준으로 하면 최근 5년 평균 5분위 비중이 14%로 가장 작은 반면 1분위, 2분위는 약 21%, 23%로 높은 편이다.



▪ 사이즈 팩터의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소형주 내에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종목들을 골라서 투자하면 단순히 소형주 전체에 투자하는 것 대비 개선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KOSPI 소형주 지수 구성종목들을 1) BTM, GPA 지표 순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뒤 2) 2개 지표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5개 분위로 분류하여 밸류&퀄리티 멀티 팩터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마찬가지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 초소형주 효과 제거위해 시가총액 하위 5% 종목은 유니버스에서 제외).

▪ KOSPI 소형주 지수 내에서 BTM, GPA 합산 스코어 상위 20% 종목을 편입하는 V&G 5분위 포트폴리오는 우선 2011년 이후 연평균 23.1%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KOSPI 4.9%, KOSPI 소형주 7.8%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10~12월 팩터 효과가 부재했던 단순 사이즈 포트폴리오와 달리 V&G 포트폴리오는 10~12월에도 팩터 효과가 잘 나타났으며, 특히 11월에는 KOSPI 대비해서도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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