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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論乙駁: Normalization

기술적분석 | BNK투자증권 감성노 | 2022-05-09 13:23:56

성장률, Valuation은 정상화, 통화정책 정상화는 후행

4월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경제지표 악화가 진행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이 크게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가 겹쳤던 2011년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도시 봉쇄가 그만큼 세계경제에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경험을 토대로 할 경우 이러한 흐름은 세계경제성장률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valuation은 완전 정상화됐다.

글로벌 12MF PER은 14.9배로 하락해 2002년 이후 평균치인 15.2배를 하회하기 시작했다.

S&P500 12MF PER도 17.5배로 하락했는데, 이는 역사적 평균보다는 다소 높지만 2015년 이후 평균 18.7배보다는 훨씬 낮다.

경제지표 부진으로 earnings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나, 미국이나 한국시장이 1Q22
surprise를 기록 중이라는 점에서 당장 현실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과거 중앙은행이 금리결정에 항상 선제적인 대응이라는 말을 언급하지만, 통화정책은 후행하기 마련이다.

미국이 50bp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에 연말 FED 금리 예상치는 3.00%로 상향 조정되는 모습이다.

우리는 2023년까지 미국 실업률 3.5%, core PCE 2.0~2.6%YoY를 가정할 경우 테일러준칙 금리가 5.5~6.4%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8~2019년 파월의 금리결정을 고려하면 FED금리는 2.75~3.00%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제지표 둔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긴축정책 강화로 인해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자산수익률이 마이너스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우리는 1970~80년대 Stagflation 상황에서 물가의 방향성이 경제성장률, 주식시장 흐름을 결정했다고 여러 번 언급한 바가 있다.

금주 발표되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향후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기회를 동시에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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