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에어모빌리티와 위성통신을 신사업으로 육성 중이다.

최대주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특수관계인이 6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방산 70%, ICT 및 기타 30%로 구성되어있다.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UAM 서비스 제공자라는 비전을 목표로 준비중인 UAM 신사업은 기체, 인프라, 서비스로 구성되어있다.

기체 부문은 eVTOL 스타트업 오버에어(Overair) 투자를 통해 진행중이다.

2025년 FAA 인증 획득 이후 국내 주요 5개 도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2030년에는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상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6월 1조 1,600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였다.

조달된 자금은 에어모빌리티, 위성통신 등 신사업 관련 M&A 자금 7,000억원 및 운영 자금 3,90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상증자 이후 오버에어의 전환사채 3,000만달러를 인수하였으며, 후속 투자 또한 검토중에 있다.

OneWeb, Kymetra, 한화페이저 등 위성통신 관련 투자는 UAM 관제/교통관리 시스템(UATM)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전망되는 저궤도(LEO)위성으로 집중되어 시너지 발생이 기대된다.

UAM 민관 협의체 UAM Team Korea에 SKT, 한국공항공사 등과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대규모 민관 협동 실증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