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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Analyst Day 후기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윤예지 | 2022-06-13 13:52:54

카카오: 비지인, 비목적성 강화

카카오는 비지인, 비목적성으로 전환을 예고한 바 있으며, 첫번째 구체적인 방법론은 오픈채팅의 확장이다.

오픈채팅은 통상적인 카카오톡과 구별되는 취향 기반의 SNS 성격이 강하며, 실시간 소통에 특화되어 있다는 강점을 갖는다.

이러한 비지인, 비목적성 소셜 서비스는 프라이빗한 카카오톡 기존 서비스 대비 광고 BM 확장 가능성이 크다.

카카오톡은 사용자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대화창임에도, 해당 화면에 광고를 붙이는 데에 거부감이 강하다.

반면, 오픈채팅은 느슨한 SNS로 광고에 대한 저항감이 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픈채팅은 이미 메시지 수발신 총량으로는 카톡을 초과했으며, 월간활성사용자(MAU) 수 역시 900만 명 수준이다.

카카오는 향후 오픈채팅을 독자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관계처럼 카톡과의 연결성은 유지하되 개별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픈채팅 개별 플랫폼은 가입할 때 전화번호 입력 요건을 없애 가입에 있어서의 허들 또한 제거할 예정이다.

오픈채팅 단독 플랫폼 출시는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빌리티: 사용자 수 3,800만 명의 메가플랫폼

당사는 모빌리티 올해 별도 매출 8,200억원으로 예상한다.

단기적으로는 가맹택시 사업의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진출/자율주행 택시 등이 성장 드라이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신규 사업 진출에 있어, 카카오T는 이미 사용자 수 3,800만명, 택시/대리/배달 등 각종 서비스 공급자 50만 명이 넘는 메가플랫폼으로써 타 서비스 대비 경쟁 우위에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헬스케어: 서비스의 축은 ‘헬스케어 월렛’

헬스케어는 21년 12월 CIC를 설립하며 시작한 신사업이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을 개발하는 등 일부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나, 아직 핵심 서비스는 출시 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는 향후 사업의 큰 방향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헬스케어 서비스의 축은 ‘헬스케어 월렛’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T가 모빌리티의 슈퍼앱을 지향하면서 각종 서비스를 카카오T 위로 올리는 것처럼 헬스케어도 월렛 형태의 앱을 통해 건강관리/병의원예약/원격진료 등의 서비스를 얹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환자데이터 수집 및 원격진료는 이해관계자가 많고, 법률적으로도 해결해야할 지점이 많아 카카오측에서도 현재 보수적인 접근법을 택하고 있다.

다만, 향후 데이터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카카오 내 AI 사업부인 엔터프라이즈, 브레인과의 시너지 또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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