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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 5월 항공실적: 해외여행도 인플레이션

분석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 2022-06-10 13:36:19

5월 우리나라 국제선 여객은 2019년의 13%까지 회복

해외여행 시장은 제한적인 항공편 공급 증가에도 양호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5월 국제선 여객은 전월대비 45% 증가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된 이후 3개월 사이 3배나 급증해 2019년 대비 13%까지 올라왔다.

특히 미국과 유럽 노선 여객수는 각각 4월보다 40%, 54% 늘었다.

일본과 중국의 리오프닝이 아직 더딘 상황이라 해외여행 수요는 장거리 노선으로 먼저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양대 국적사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2019년의 18%를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는 아직 팬데믹 이전의 3%이지만, 5월부터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증편을 시작해 운항수가 70% 확대되었다.

여객은 88% 늘어나 탑승률이 50%대로 개선되었다.

한편 국내선 여객 역시 7%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앞으로 관건은 완전한 방역규제 해제와 일본의 리오프닝

6월 들어 방역규제 장벽들이 순조롭게 해제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부는 지난 3일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보다 앞당겨 당장 8일부터 인천공항 슬롯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을 해제했다.

국적사들은 여름 성수기인 7월을 목표로 증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한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일본 역시 빗장을 풀기 시작했다.

해외 입국자 수 제한을 늘렸고 10일부터 단체관광객을 허용할 방침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외국인 관광에 대한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것이다.

먼저 한일 항공당국은 가장 인기있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막판 조율하고 있다.

이미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은 7월부터 해당 노선의 항공편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다음 수순으로 개별관광 허가가 예상되며 마지막 정상화의 핵심은 관광비자 면제 제도의 부활이다.




국제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 상승은 불가피

국제선 여객은 2019년과 비교해 3분기 40%, 4분기 5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2년 넘게 미뤄온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성 소비심리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규제와 항공편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잠재수요는 이보다 많을 것이다.

이에 따라 5월 국제선 항공료 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여행심리지수는 전반적인 소비둔화 우려와 다르게 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히려 국내 단체관광이나 레저, 외식 물가가 급등한 탓에 해외여행의 가격 메리트는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일본여행 수요는 엔저가 뒷받침할 것이다.

이제 항공업종 투자는 이러한 여객운임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

그 중 리오프닝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가장 큰 제주항공을 매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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