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30% (YoY), DSR 기준 -24% (YoY)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5월 소매판매는 각각 32%/28% (YoY) 감소한 6.4만대/5.8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5.8%/5.2%로 각각 -0.2%p/+0.1%p (YoY) 변동했다.

양사 합산 판매는 24% (YoY) 감소했고, 합산 점유율은 11.0%(-0.1%p (YoY))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보다 2일 적어 DSR 기준 합산 판매는 24% (YoY) 감소했다.

현대차는 세단/RV가 58%/14% (YoY) 감소했는데, 세단 중 엘란트라/쏘나타/엑센트가 59%/63%/41% (YoY) 감소했고, RV 중 베뉴/코나/싼타페/투싼/팰리세이드가 35%/42%/18%/25%/8% (YoY) 감소했다.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판매량은 3,151대였고,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판매량은 1,918대, FCEV 넥쏘의 판매량은 9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G70/G80/G90/GV70/GV80)의 판매는 4,400대(-32% (YoY), 판매비중 6.9% (+2.9%p (YoY)))였다.

GV70/GV80은 각각 1,182/1,261대 판매되었다.

기아는 세단/RV가 40%/17% (YoY) 감소했는데, 세단 중 포르테/K5/쏘울이 31%/52%/47% (YoY) 감소했고, RV에서는 텔루라이드/니로/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가 -5%/+28%/-6%/-49%/-39% (YoY) 변동했다.

전용 전기차 EV6의 판매량은 2,088대였다.

미국 시장 소매판매: DSR 기준 -24% (YoY), SAAR는 1,268만대

5월 미국 시장 판매는 30% (YoY) 감소한 110.5만대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보다 2일 적어 DSR 기준으로는 24% (YoY) 감소했다.

5월 기준 연환산판매대수(SAAR)는 1,268만대(-25% (YoY))이다.

세그먼트 별로는 럭셔리(+2% (YoY))/SUV(-9%)/픽업(-11%)/VAN(-12%)/대형세단(-23%)/중형세단(-27%)/CUV(-29%)/소형세단(-48%) 순이었다.

5월 시장 인센티브는 6% (MoM)/58% (YoY) 감소했다.

업체 별로는 다임러(+7% (MoM))/포드(-2%)/스텔란티스(-2%)/토요타(-3%)/혼다(-6%)/기아(-8%)/폭스바겐(-8%)/현대(-9%)/GM(-13%)/닛산(-13%)/BMW(-15%) 순으로 변동했다.

5월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147,511대(+11%, 판매비중 13.3%, +4.8%p (YoY))이고, HEV/PHEV/BEV가 각각 73,624대(-11%, 비중 6.7%)/15,804대(-24%, 1.4%)/57,804대(+94%, 5.2%)를 기록했다.

전기차 (PHEV +BEV)만의 판매는 73,608대(+45%, 비중 6.7%, +3.5%p (YoY))였다.

수소차(FCEV) 판매는 279대를 기록했는데, 이 중 토요타의 미라이는 267대가 판매되었다.

업체별 성과: 테슬라/미국업체 MS 상승, 혼다/폭스바겐 하락

미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상승했다.

GM/포드의 판매는 25%/3%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6.4%(+1.1%p)/13.5%(+3.7%p)로 변동했다.

일본 브랜드 중 토요타/혼다/닛산의 판매는 각각 27%/57%/51%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5.9%(+0.5%p)/6.8%(-4.5%p)/4.9%(-2.2%p)로 변동했다.

유럽 업체들 중 스텔란티스/폭스바겐의 판매는 27%/42%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1.9%(+0.5%p)/2.4%(-0.4%p)를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 Audi/BMW/다임러의 판매는 각각 48%/27%/17%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1%(-0.3%p)/2.6%(+0.1%p)/2.5%(+0.4%p)였다.

테슬라의 판매는 3.5만대로 154% (YoY) 증가했고, 점유율은 3.2%(+2.3%p)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