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증권사리포트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항공 및 방위산업] 항공/방위산업 Weekly

분석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 2022-06-03 11:14:44

▶ 에어버스는 2025년까지 월 75대로 늘릴 계획이나 공급망 이슈, 인플레이션 등 모니터링 필요

최근 여객 수요가 늘면서 항공기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으나, 공급망 이슈 등으로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했다.

에어버스는 A320 생산량을 현재 월 50대 수준에서 ‘25년까지 75대로 늘릴 계획이며, 최근 미국 모빌에 조립 라인을 증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4월 기준 A320 계열 수주잔고가 5,876대에 달해 여객 수요 회복시 생산량 증대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공급망 문제,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계획한 만큼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에어버스는 약 3,000개의 회사를 통해 부품을 공급받는데, 팬데믹동안 어려움을 겪은 부품사들이 에어버스의 계획대로 부품을 모두 인도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에어버스는 지난 5월 엔진 제조업체 Safran, MTU와 엔진 공급 계약을 맺었는데, Safran과 GE의 JV인 CFM의 경우, A320 뿐만 아니라 737 Max에도 엔진을 공급하기 때문에 향후 보잉이 생산량을 늘리면 이들이 원활하게 엔진을 공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 러시아 제재, 중국 봉쇄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 또한 존재

러시아 제재도 문제다.

그간 에어버스는 티타늄 구매량의 1/2을, 보잉은 1/3을 러시아 VSMPO-AVISMA에 의존해왔다.

에어버스는 현재 6개월 이상의 티타늄 재고를 확보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시도 중이나 러시아산 티타늄 공급이 중단될 경우 항공기 생산량 증대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지난 4월 에어버스는 EU에 對러 제재 품목에 티타늄을 계속해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보잉의 경우, ‘14년 크림반도 사태를 계기로 티타늄 공급망 다변화를 지속해 왔으며 최근 러시아산 구매를 중단했다.

보잉은 737 생산을 내년 말까지 월 47대로 늘릴 계획인데, 동사의 항공기 생산량 증가는 티타늄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중국의 락다운도 부품 공급 및 항공기 인도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해시는 봉쇄 해제에 돌입했으나 여전히 공급망 정상화 시점은 불명확해 보인다.




 
관련 리포트 목록보기
천보(278280) 3분기 실적 성장 재개 11:18
나노신소재(121600) 이차전지에 태양광까지.. 11:07
케이엔제이(272110) SiC 포커스링 성장은 .. 10:57
이마트(139480) 2Q22 Review: 모두가 아는.. 10:40
크래프톤(259960) 하반기로 갈수록 우상향 10:38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8.12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527.94 ▲ 4.16 0.16%
코스닥 831.63 ▼ 0.52 -0.06%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