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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앨범, 어디까지 팔 수 있니?

분석리서치 | 하나증권 이기훈 황지원 | 2022-07-29 15:06:43

음반 판매량 고성장의 다양한 이유

최근 신인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이 가속화되면서 BTS/블랙핑크가 각각 5년만에 돌파한 앨범당 100만장 판매량을 엔하이픈은 1년, 에스파는 2년 만에 기록하고 있다.

8월 데뷔할 뉴진스는 에스파보다 더 빠른 속도가 예상된다.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크게 3가지로 고민해보면 1) 유튜브, 2) 다양한 버전, 3) 영통팬싸가 있다.

대표적인 음원 지표인 유튜브의 경우 하이브 레이블즈 기준 구독자 수가 2019년 12월 기준 약 2,800만명에서 현재 6,800만명으로 증가했다.

즉, 뉴진스의 데뷔 티저 영상은 3년 전보다 약 4,000만명이 증가한 리치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앨범 판매 전략이 멤버별 포토카드 모으기 외에도 더욱 다양한 버전으로 발매되면서 하드 코어 팬덤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가격 정책의 유연성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이후 팬사인회가 온라인화(일명 영통팬싸)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참여 기회가 생긴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한 미국향 판매량 증가도 있다.




그래서 앨범은 얼마나 팔릴 수 있을까?

다양한 이유들로 고성장하고 있지만, 아티스트들의 향후 앨범 판매량 가정을 보수적으로 하는 이유는 더 성장하지 않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너무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앨범이 어디까지 팔릴 수 있을 지를 한 번 고민해보면,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 기준 2017 ~2021년의 판매량에서 에드 시런의 매우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BTS/아델/테일러 스위프트가 450~480만장, 그 이후로는 아라시(Arashi) 등의 300~350만장 내외가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BTS/아델 급의글로벌 히트곡이 아직 부재한 NCT/세븐틴의 경우 300~350만장이 1차 허들이 될 수 있으며, 이는 20~30%의 성장을 의미한다.

블랙핑크 컴백 앨범 판매량은 약 200만장으로 가정하는데, 이 정도만 해도 엄청난 성과이나 향후 최대치를 고민해보면 2019/2020년의 테일러 스위프트 수준(200~320만장)까지는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만약 이마저도 상회한다면, 2~3년 내 글로벌 앨범 판매량 1~5위는 모두 케이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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